여의도에 있는 핫하다는 더 현대를 다녀왔다. 생각한 그대로 진짜 고급스러웠다. 처음보는 브랜드들도 많았고 꾸며놓은 것도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게 꾸며놨다. 외국제품들도 굉장히 많이서 신기했던••• 사층에 있는 미켈레 커피를 갔었는데 직원분들이 굉장히 깔끔하게 양복을 입고 계셨고 카페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셔서 인상이 깊다. 미켈리 커피는 신기한 이름을 가진 음료들이 많았다. 서울랜드,자연농원,머드축제,알라떼 등등 신기한 이름들의 음료에 눈이 갔다. 카페 느낌이 너무 좋아서,예뻐서,새로운 음료를 도전해 보고 싶어서 머드축제와 알라떼를 주문했다. 머드축제는 초코스무디 위에 휘핑크림과 바나나가 올라갔고 알라떼는 커피 위에 머랭크림이 올라갔다. 알라떼 꽤 맛있었던..! 아인슈페너를 좋아..